1단계 신의 2대 여의주, 두 개의 만트라 배우기
2단계 조화 빛실 받기와 법신 아기 낳기
3단계 언청계용신 초대하기
1단계 신의 2대 여의주, 두 개의 만트라 배우기
무병장수 인간을 만드는 원형문화의 맥이 완전히 단절되어버린 근대의 여명기에 인간 세상으로 오신 상제님의 조화법으로 2만 5천 년 전 마고성에서 발원한 신성한 언청계용신 문화가 이제 온전히 복원되고 우주의 신성한 빛을 가장 강력하게 내려 받는 두 가지 주문,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전수 받습니다.
2단계 조화 빛실 받기와 법신 아기 낳기
삼신상제님의 조화빛실 받기는 조금 전에 설명드렸구요, 법신 아기란 선천의 도가 수행법에서 말하는 도태인데요. 기존 선천 수행법에서는 도태를 낳고 기르는 데 일년 하고도 열 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병장수 삼신조화 후천선 수행법에서는 법신아기가 삼신의 조화로 생기기 때문에 단 3일 만에 태어나게 됩니다.
3단계로는 언청계용신 초대하기
언청계용신 문화는 2만 5천 년 전 마고성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내 몸속에 있는 수화. 태수와 태화가 합덕이 돼서 용과 봉이 합덕이 돼서 대우주 조화 태허령님의 조화 세계에서 내 몸의 망량신을 내가 불러낸 것이 바로 언청계용신입니다. 이것은 인간 삶의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대사건이요, 선천 상극의 인간을 극복한 첫번째 증표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상수행이 성숙한 단계에 이르면 인간을 신선의 몸으로 바꿔주는 우주 조화의 율려 꽃을 받게 되는데, 이 꽃을 초기에는 선려화라 불립니다. 이 영적인 꽃이야말로 무병장수 신선인간이 되는 첫 출발이며 목적입니다. 이 때도 특별한 예식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 단계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본격적으로 <빛의 정단 만들기 100일 운동>을 시작했잖아요? 그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부터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부터 8월 30일까지 삼신상제님 조화빛실 받기 전까지 일정을 소개해드리면요,
8월 21(일) 왜 지금 무병장수 삼신조화 후천선 명상수행법이 필요한가?
8월 23(화) 후천선 명상수행법 기초 익히기 1(수행공간, 복장, 청수 등)
8월 24(수) 후천선 명상수행법 기초 익히기 2(호흡, 원십자, 하단의식집중)
8월 25(목) 동공과 정공, 사운딩 메디테이션과 사일런트 메디테이션
8월 28일(일) 인간 몸속 세가지 맥, 임독맥과 충맥
8월 30일(화) 삼신상제님 조화빛실 받기
이렇게 진행이 되고요, 이후의 과정은 차츰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네, 수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수행을 잘할 수 있는가? 우선 수행에 대한 정의를 잘 알아야 하고요, 수행자세와 수행법에 밝아야 합니다. 또한 수행을 할 수 있는 정서 관리와 환경조성을 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수행에 대한 갈급증을 좀 느끼고, 수행을 통한 자기만족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자기감동과 밝은 기운을 일으켜야 합니다. 수행에 대한 보이지 않는 원초적 향수를 느껴야 하고 맑은 기운이 생기는 것을 몸에서 느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된다. ‘아침이 되면 무엇보다 나는 수행을 먼저 한다.’ 아주 강력하게 자기의 인생의 제1의 덕목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래야 수행을 한다.
수행을 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 시간을 만들면 되는데 그 생각 자체가 없으면 다른 일거리를 만듭니다. 그냥 가정일로 환원돼 버리고 안 됩니다. 자기가 그런 뜻을 가지면 수행을 할 수 있게 하늘의 신들이 도와줘서, 다른 일을 차단을 시켜주는 거죠. 그런데 수행에 집중하려면 마음이 없으면, 다른 사건이 터져버리고 그 시간을 다 빼앗아 갑니다. 하여간 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정기 관리를 잘 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물 한잔 먹고 딱 앉아서 재미를 붙여서 해야 합니다.
수행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이 갖추어져야 제대로 된 수행을 할 수 있구요. 다음으로는 각 가정에 명상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도방을 만드는 것이죠. 도방은 가정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여유가 있고 공간이 되면 별도의 수행방을 만들면 아주 좋습니다.
그렇다고 도장이나 도방이 없으면 수행이 안되느냐? 그것을 물론 아닙니다. 자기가 수행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전철이나 버스안 에서도 할 수 있구요, 조용한 공원 벤치에 앉아서도 할 수 있구요, 사무실 의자에서도 가능하구요, 심지어는 어느 때 어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문을 읽으면서 수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 문제이겠죠.
도장과 도방에서 수행할 때는 우선 공기를 소통시켜야 됩니다. 문을 다 닫아놓으면, 공기가 안좋아서 쉽게 졸리게 됩니다. 문제가 있는 거죠. 문을 조금 열어서 적당하게 환기시키고 공기를 맑게 해야 합니다. 여유가 되면 좋은 공기청정기를 사다 놓고 선풍기 하나라도 옆에 갖다 놓고 적절할 때 틀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수행할 때 방석은 반드시 있어야 겠죠. 방석은 좀 크고 두꺼운 방석이 좋습니다. 그래야 엉덩이에 부담이 덜 되고요, 하단전에 힘이 들어가도록 엉덩이쪽에 보조방석을 깔고 하면 자세가 잘 잡힙니다. 좌우에 보조방석들도 있으면 좋구요.
날씨가 추울 때는 무릎에 덮는 담요도 필요하구요, 휴대폰은 좀 몸에서 멀리 떨어트리고요, 대신 작은 시계를 앞에 놓고 하면 중간 중간에 시간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수행을 할 때는 앞에 청수물이 되었든 찻물이 되었든 하여간 마실 물을 하나 갖다 놓고 조금씩 마시면서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하다보면 몸이 맑아지면서 담이 나옵니다. 한의학에서는 10병 중 9담이라고 해서 10가지 병이 있으면 9가지가 담에서 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은 비 정상적인 체액으로 담이 많으면 병도 많이 오고 수행하는데도 지장이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하루에 생리적으로 100그램 정도의 담이 나온다고 하는데 수행을 하면 이 담이 잘 배출이 됩니다. 그래서 담을 쏟아내는 휴지를 몇 장 정도 접어서 앞에다 놓고 수행에 들어가면 좋습니다. 그런데 담이 이렇게 나오는 건 어느정도 수행이 진전되었늘 때입니다. 처음 수행하실 때에는 대부분 담이 나오는 걸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여건이 된다면 도복을 입고서 하면 가장 좋습니다. 도장에서나 도방에서는 가급적 도복을 입고 수행을 하는 게 좋은데, 하얀 도복을 단정하게 입으면 벌써 마음의 자세도 달라지고요, 수행하면서 조상님들도 같이 수행하고 상제님을 비롯한 우주의 대신명들이 응감하시기 때문에 정갈한 도복을 입으면 최선의 예를 다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여건이 안되면 꼭 도복을 안 입어도 됩니다. 간편하고 깨끗한 옷을 입으면 되고요, 날씨가 너무 더우면 윗옷을 벗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옷을 편하게 입고 하는 게 중요한데요. 특히 아래 바지를 입을 때는 허리 띠를 조이지 않게 해야 기혈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서 수행도 잘 됩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먼저 상제님 말씀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수도 공부의 정법(正法)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00)
성도들을 공부시키실 때
상제님께서 공부를 시키실 때면 항상 성도들을 둘러앉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시며 “잡념을 떼고 정심(正心)하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44)
상제님께서는 명상수행을 할 때는 정심正心 즉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마음을 바르게 갖기 위해서는 ‘잡념을 떼어야 한다. 없애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수행은 잡념과의 싸움입니다. 잡념을 떨구고 일심집중할 수 있으면 공부가 다 된 것입니다.
여동빈 대신선의 태을금화종지에 보면
淸晨能遺盡諸緣 靜坐一二時最妙.청신능유진제연 정좌일이시최묘
맑은 새벽에 일어나 모든 잡념을 비우고 두세 시간 정좌한다면 최상이라 하겠다.
잡념을 없애고 수행을 하는 것이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말입니다.
또 수행하는 자세는 단정하게 앉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수행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다. 평좌를 하고 반드시 허리를 반듯하게 펴라. 이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고개를 약간 숙이면서 눈을 지그시 감아야 한다. 눈을 꽉 감으면 혼몽에 빠진다. 잡념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상제님이 ‘속눈을 뜨고 겉눈은 감아라’라고 호연에게 내려주신 말씀처럼 하면 된다. 라고 하시고 반드시 허리를 똑바로 펴라. 허리를 펴면 잡념이 안 생긴다. 정신이 맑아지고 자신감이 든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라고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주셨습니다.
또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수도하는 근본방식이, 우선 몸 갖는 자세가 중요하다. 수도할 때는 허리를 쫙 펴야된다. 사람은 앉을 때도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앉아야 한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한 얘기가 있다. “사람은 앉은 모양이 키를 세워 놓은 것 같아야 된다.”고한 마디로, 아주 반듯하게 돼야 한다는 것이다.
청수는 꼭 모시고 수행해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청수는 ‘천지를 받는 청수니라’ (도전 3: 145) 라고 하시고 반드시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시키셨습니다.
청수를 모실 때의 마음가짐을 전하며 “청수를 바칠 때는 잘잘못을 못 느끼면 안 된다. 청수 중에는 아주 정성껏 정성껏 기도를 해야 된다. 일심이 깃들 때는 모든 기운이 너의 머리에 환한 불빛으로 비추어진다”고 하셨다. (상제님 말씀, 김자현 성도의 증언)
종도사님 말씀
수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성스럽고 지극한 마음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청수 올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 나도 예전에 보문산에 살 때 공동우물에 가서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다가, 태사부님 주무시는 머리맡 책꽂이의 깨끗한 곳에 도화지 종이를 깔고, 청수를 정성껏 올렸다.
그런데 청수를 올려보면 신도적인 감응이 내리고, 소통이 된다는 것을 안다. 말할 수 없는 엄청난 게 느껴진다. 그러니 우리 도생들은 청수를 잘 올려야 하다. 청수를 잘 올리고 정성껏 수행하는 것이 수행이 잘 되는 아주 원천적이고 중요한 과제의 하나다.
인류의 조상은 나반이시다. 나반께서 아만과 처음 만나신 곳을 아이사비라 부르고 또 사비려아라 부르기도 한다. 하루는 꿈에 천신의 계시를 받아 스스로 혼례를 올리시고, 청수를 떠놓고 하늘에 고하신 다음 돌려가며 드셨다. -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를 보면 인류의 조상이신 나반과 아만께서 삼신상제님께서 청수를 올리고 혼례를 올린 기록이 나오는데,여기 보면 장독대 옆에 놓여져 있는 청수 그릇, 청수를 정화수井華水라고도 합니다.
삼신상제님께 청수를 모시고 기도를 드리는 것은 수천, 수만 년을 내려온 신교(神敎)신앙의 전통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청수를 모시고 수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청수를 모시고 않고 주문을 읽는 것은 무슨 일을 할 때 제대로 옷 같은 것을 안 입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문을 읽는 시간 자체가 신명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신명들이 다 응감해서 나의 수행을 도와주시는데 가장 기본 되는 예식이 청수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분들을 공경하고 신명과 내가 하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물의 근원을 보면서 근원자리에 함께 들어가려고 하는 그걸 표현해주는 것이 청수입니다. 물이 만물의 근원인데 그 물을 모신다는 것은 내가 우주의 근원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표현인 것입니다.그래서 청수를 모시고 내 마음을 정갈히 한 후에 주문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수행을 안해보신 분은 처음에 10분 20분도 사실 어렵죠. 자꾸 노력해서 앉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몇일 노력하다보면 30분, 1시간도 거뜬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정단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2시간 이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네. 조물주, 신을 말할 때 동양에서는 신 앞에 3수를 붙여서 삼신이라 합니다. 삼신은 신이 세 분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인 신의 창조의 손길이 크게 세 가지 역할로 작용한다는 말입니다. 고려 공민왕 때 정치가요 대학자였던 행촌 이암은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으로 불렀습니다. 조화신은 만물을 낳고, 교화신은 만물을 길러 주시고, 치화신은 다스려 성숙완성 시킵니다.
종도사님께서 무형의 우주근원 삼신의 호칭을 구체적으로 태허령님, 태성령님, 태광령님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무형의 조물주 삼신과 음양일체가 되어 유형의 삼신으로 계시는 분이 바로 삼신일체 상제님입니다. 삼신일체 상제님은 실제로 우주를 통치하시는 인격 삼신입니다. 모든 만물은 태극 음양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형의 삼신과 인격신인 삼신일체상제님을 함께 인식해야 시천주주, 태을주 수행할 때 주문기운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방 1만 년 원형 신선문화에서 생활수행의 주제를 ‘삼랑선三郞仙’이라 하는데, 삼랑선은 삼신상제님을 모시며 수행을 통해 빛의 인간이 된 사람, 즉 삼랑신선을 말합니다. 이 삼랑선 문화는 2만 년 전 마고성에서 옴의 문화가 나오고 9천 년 전 환국의 훔의 문화로 전개되며 죽 전수되다가 조선후기에 출현한 동학에서 시천주 선언이 되었는데요.
종도사님께서 동학의 선언을 세 가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시천주侍天主, 동방의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 아버지 상제님을 잘 모시라는 겁니다.
둘째는 십이제국十二諸國 괴질 운수로 다시 개벽한다. 즉, 지구촌 병란개벽이 오면서 이 선천 세상 문명이 문을 닫고, 후천 가을철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때는 동방 조선 땅에 천지의 원주인, 온 우주의 생명의 아버지가 인간으로 오셔서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내놓으신다는 겁니다.
대부분 동학의 가르침을 인내천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을 기해 동학의 3대 가르침을 바르게 알아야겠습니다.
네~ 증산도를 무극대도라 하는데요. 종도사님 말씀과 같이, 이 무극대도를 정의하는 게 쉽지가 않죠. 온 우주의 현상 세계는 음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 음양은 태극에 뿌리를 두고 있고, 그 태극의 바탕이 무극입니다. ‘무극’은 태극 음양의 현상세계가 드러나기 이전 근원적인 상태, 그래서 걸림이 없이 모든 것을 포용하고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무궁한 조화가 나오는 그러한 경계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최수운 대신사가 다시 개벽을 선언하고,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고 하였는데요. 지금은 우주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대개벽시대 이기 때문에, 인간으로 오시는 참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모든 문명과 인간을 통일, 성숙시키는 무극대도를 내놓으신다! 열린 마음으로 우주 하느님의 무극대도를 닦아야 병란개벽을 극복하여 무병장수 후천 선문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