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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한마디로 말하면 무병장수 후천 신선문명 조화법입니다. 크고 작은 병을 모두 물리쳐, 건강해지고, 잘 닦으면 수명까지 연장되어 오래오래 무병장수할 수 있는 놀라운 수행법입니다.


고대 한국의 영성문화의 핵심인 ‘조화신선 명상수행법’을 복원하고 발전시켜, 현대인들이 알기 쉽게 체계화한 분이 바로 안경전 종도사님입니다. 종도사님은 수십 년 동안 수행 생활을 해오시다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여러 질병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STB상생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후천 조화신선 명상수행법을 마침내 전수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이 방송을 시청하시면 정말 일생일대의 큰 선물을 받으실 겁니다.  

이 시대가 과연 어떤 때냐, 수행법이 전수되어온 동방의 1만년 역사의 원형문화는 과연 뭐냐. 종도사님께서는 이걸 제대로 깨치면 수행을 하지 말라고 해도 수행을 한다고 하셨죠.

지금 지구촌 병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상제님의 말씀인 ‘일신수습중천금’ 이 말씀이 내 한몸의 건강과 생명력을 잘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한들 병란에 건강과 생명이 무너져 대자연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냐는 말씀입니다.


종도사님께서는 지금 소중한 때를 놓쳐서 건강을 잃거나 병란이 거세게 올때 감염되거나 하면 그때는 명상수행하기에도 이미 늦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코로나19 병란상황은 그래도  자기를 추스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아직 건강하고 거동에 지장이 없을 때 명상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여 병란에 무너지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천 선 명상수행은 깨달음의 차원을 넘어 ‘생존’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동양에서 마음을 밝히고 수진의 도, 참됨을 닦는 것이 명상입니다. 서양에는 수행이라는 뜻의 영어 ‘meditation’의 어근인 ‘med’에는 라틴어로‘치유하다to heal’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닦고 치유의 의미하는 명상의 한자가 어두울 명자라는 것은 잘 모르셨을 겁니다. 이제부터 상생개벽뉴스에서 소개하게 될 명상은 밝을 명자 명상입니다. 밝은 광명의 인간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다시 말해 우주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명상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 5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빛의 문화, 빛의 시대입니다. 인간은 빛을 잃어버려서 어둠에 떨어졌고 온갖 질병을 겪으며 무참하게 노쇠해 망가진 몸으로 죽게 됩니다. 이제 인류의 노화를 연장하고 병들어 죽는 걸 없애는 문화, 진정한 밝은 세상을 여는 동방 1만년의 잃어버린 원형문화를 통해 거듭나게 됩니다. 이제 원형 문화 속 빛의 문화를 인간 몸에 이식해 무병장수의 선, 신선의 문화를 본격 열게 됩니다.


후천수행법이란 무엇을 말하냐 하면 한마디로 우주의 가을철을 대비한 새로운 수행법입니다.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신 삼신상제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전수해주시고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이 세상에 내 놓으신 지금까지 인류사에 전혀 없는 새로운 수행법, 후천 조화신선이 되는 수행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천수행법은  속성 도통법입니다. 지금은 생존을 위해서 도통을 해야 되는 때입니다. 초통은 누구도 해서 후천으로 일단 넘어가야 하는 때입니다. 


무병장수 삼신조화 후천선 수행법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한마디로 우주의 가을철을 대비한 새로운 수행법입니다. 상제님께서 전수해주신 후천 수행법은 선천 오만 년 뿌리 원형문화와 유불선 성자들의 서원과 간절했던 열망으로 이룩했던 도통문화를 완전히 넘어서는 새로운 법입니다. 유불선 기독교를 넘어서고 동학과 서학을 넘어서서 완전히 새로운 판밖의 도리, 판밖의 도통법이다. 상제님 말씀처럼 격외도리格外道理다. 그리고 후천수행법은 속성 도통법입니다. 우리는 가을개벽의 실제병란 상황에서 살기 위해서 생존生存 도통道通수행법修行法을 꼭 마스터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기혈이 탁해서, 봄이 되면 늘 몸이 나른하고 무겁다고 합니다. 잠을 자도 피곤하고, 그냥 땅속으로 가라앉을 정도라고 합니다. 내 몸을 조정하는 것은 기혈氣血입니다. 기혈이 하나 되어서 내 몸을 돌아다닌다. 기가 피를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가 피곤하면 혈도 탁해지고 피로해져서 못 견딥니다. 정신이 혼몽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행修行을 해야 합니다. 

수행이라는 것은 내 몸의 정화입니다. 수행이야말로 근본적인 정화요, 병독을 뽑고 자연과 하나된 조화로운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수행을 해야 몸과 정신이 상쾌하고, 맑아져서, 사물도 있는 그대로 보게 됩니다. 수행이 잘되면 내 몸이 자연과 일체가 되어서 산을 보면 오오라 같은 게 보이거나, 초목들이 대화하는 것까지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상생개벽뉴스에서 전하는 무병장수 후천 조화 선문명 명상수행법을 지구촌 누구라도 지금 꼭 해야만 하는 이유지금은 병란개벽, 하추교역의 문턱에 와 있다. 앞으로 병란이 점점 드세집니다. 현재의 코로나19는 1단계에 불과한 병입니다. 앞으로 2단계에서 시두 즉 천연두가 크게 도는 병란이 발생하고 3단계 때는 가을개벽의 추살대병란이 닥칩니다.



태모님께서는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과 시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생존生存을 위해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지금의 수행은 단순 과거식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한다’ , ‘잃어버린 나를 찾는다’ , ‘심법을 닦는다, 신안을 개발해서 좀 더 신령한 사람으로 산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하추교역기 원한이 대폭발하는 때에 살기 위한 생존수행입니다. 우리는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간대, 병란이 연속해서 전 지구촌을 강타해서 가을 서릿발로 죽이는 때에 우선 우리 스스로가 천지 서릿발을 이겨낼 정도로 강해지기 위한 생존 수행을 해야 한다. 절박한 마음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께서는 이런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인간은 가을개벽 병란상황에서 생존生存하기 위해 내 몸을 바꾸는 공부를 해야 한다. 몸을 강인한 몸으로 바꿔서 쓰나미처럼 닥쳐오는 병란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상제님께서 전수해주신 삼신조화도통 공부법으로 우리 몸의 뼈와 세포를 신선과 같은 선체仙體로 만들고, 강인한 마음과 영을 스스로 체득해서 자기중심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오는 모든 개벽의 실제상황을 예측하고 직접 보고 대비해야 한다. 

요새 천부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늘었는데요. 환단고기에 보면 배달국 시대 [천경신고]라 하여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가르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그러나 천부경은 이미 환국때부터 구전되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천부경은 마고 할머니가 처음 제작하신 것이다. 마고 할머니가 열한 자를 만들었고 나머지는 후대에 덧붙여진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천부경의 진정한 본래의 한 소식은 무엇일까요? 천부경은 신선문화를 연 최초의 경전입니다. 2만 2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부경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진리의 궁극의 근원을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진리는 천부경을 모태로 해서 발전시킨 것입니다. 하도 낙서 주역과 정역, 현대 양자역학 등 모든 것이 천부경의 우주광명 절대의식의 주제를 정의한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틀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1이라는 것은 우주의 광명입니다. 마고 할머니가 말씀하신 그 1은 대우주의 조화광명 ‘환’을 얘기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그 광명을 보고 광명 그 자체가 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고대사 속에는 주문문화가 나오는데요. 환국과 배달, 단군조선을 비롯하여 고려까지 9천 년 국통맥을 밝혀준 <환단고기>에는 "택삼칠일擇三七日..... 주원유공呪願有功"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21일을 택해서..... 주문을 읽어 공을 이루었다'라는 말입니다. <삼국유사>에도 ‘주원유잉呪願有孕’이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 고대에서부터 주문수행을 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환웅천황께서 웅족여인에게 100일을 수도하게 할 때의 방법이 바로 주문수행입니다.

그러면 주문이란 무엇일까요? ‘빨 주呪’ ‘글월 문文’ 으로 ‘천지의 신성과 생명을 나의 몸과 마음과 영 속으로 빨아들이는 글’ 을 뜻합니다. 따라서 주문이란 바로 천지의 광명한 신성과 나의 신성이 하나가 되도록 연결해 주는 도구요 매개체입니다.

주문수행은 대우주 삼신의 조화 빛 덩어리를 내 몸에 채우는 것입니다. 종도사님은 “주문이 천지 조화의 빛이니까 광욕을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광욕 즉 빛의 목욕, 빛의 샤워를 하는 것이 주문 수행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문은 영어로 ‘만트라mantra' 라고 하는데요. 만트라에서 ‘만man’ 은 산스크리트어로 ‘생각하다’ 또는 ‘마음’ 이라는 뜻입니다. ‘트라tra' 는 ‘트라이trai'에서 왔는데, ‘보호하다’ 또는 ‘속박에서 자유로워지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트라는 ‘내 생명을 자유롭게 해주고 보호해 주는 마음의 도구’ 라는 뜻입니다. 

캐나다에서 활동한 여성 영성운동가 스와미 시바난다 라다 (1911~1995)는 주문에 대한 명언을 남겼는데요. 주문을 ‘영적 에너지의 핵을 형성하는 신성한 음절들의 조합’ 이라 정의했습니다. 이 영적에너지, 생명력의 핵을 정단, 하단에 모아서 응축하는 거죠.

미국의 명상가 패트리샤 캐링톤(Patricia Carrington)이라는 여성이 말한 것을 보면 “수행 중에는 숙면을 취할 때와 마찬가지로 심장 박동이 느려진다. 수행 중에는 산소 소모 또한 급격하게 저하된다. 20~30분 정도 수행을 하고 나면, 6~7시간 수면을 취한 후에 소모되는 정도의 산소량만 필요할 뿐이다. 또한 수행은 피부의 전기적 저항을 증가시킴으로써 심리적 불안을 감소시키고 혈중 젖산 농도를 급격하게 감소시킨다.”(『The Book of Meditation』)라고 수행의 효력을 말합니다.

시청자분들도 수행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생활혁신을 하면서 하단에 의식을 집중하며 정단을 형성하는 수행과 충맥,임독맥 뚫기를 꾸준히 하여 앞으로 닥칠 병란개벽을 극복하는 무병장수 신선의 몸을 함께 만들어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빌게이츠 등 세계의 석학들이 앞으로 더 큰 전염병을 대비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 생존을 위해서 후천 선 수행은 필수입니다. 역사적으로 신선수행법을 공개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지금 병란상황에서 다음 단계의  병란이 오면 인류가 큰 생존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종도사님께서 이 무병장수 후천신선수행법을 세상을 위해 공개하시게 된 것입니다.


코비드19로 한국인 세 명 중에 한 명이 감염된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역사 이래 초유의 사태일 텐데요.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병란은 3단계로 오는데요. 지금은 1단계,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는 2단계로 들어서는데 벌써 원숭이 두창이 유행하고 있죠. 가을개벽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병란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병은 첫째 몸의 기혈이 막혀서 생기는 겁니다.  따라서 우주광명을 회복하는 명상수행을 하게 되면, 막혀있는 기혈을 소통시켜서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병란개벽을 극복할 수 있는 수행이 바로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입니다. 

처음 수행시 잡념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앞으로 많이 소개될 텐데요. 오늘은 상제님 말씀으로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도전 9:202:3)


자연과 하나된 마음, 내면으로 향하는 수행을 강조하신 말씀인데요. 시천주주, 태을주 주문과 하나가 되어 사무치는 마음으로 읽으면 누구도 수행공부에 진전이 있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 처음 태모님 말씀을 인용해 주셨습니다. 도전 11편 69장 말씀인데요.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 내가 나를 못 찾으면 이 천지를 못 찾느니라. (道典 11:69:6~7)


그러면 내 속에 있는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수행’이고, 서양에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는 거죠.


메디테이션meditation의 어원 ‘메디medi’는 ① 명상하다(to contemplate) 의미 외에 ②치유하다(to heal), ③측정하다(to measure)’라는 뜻이 있습니다.


메디테이션meditation을 번역할 때 흔히 어두울 명冥 자를 써서 ‘명상冥想’이라 하는데 사실은 밝을 명明 자를 써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명상은 내 몸의 어둠, 고통, 염증, 암 덩어리 등을 씻어 내고 본래의 밝은 내 생명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는 동양에서는 ‘수행’, ‘수도’ 또는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데 가장 멋진 언어는 ‘수진修眞’이라고 하십니다. 배달국 신선 광성자光成子도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상이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어둠을 씻어내고 우리의 육신과 영을 정화하여 무병장수하는 신선의 몸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병장수 후천 선문명 수행법에서는 특별히 금지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행의 첫 출발이 정단형성이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음식이나 기호품을 줄이는게 좋고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과식, 과음, 과로를 되도록 피하시고 스마트폰 등을 너무 오랫동안 보는 것도 정기를 손상시킬 수 있어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속에서 정기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습관을 바꿔나가는 생활개혁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네, 수행공부는 정단형성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원천적인 동력 에너지가 정단 즉 하단에 있습니다.  잡념없이 내 숨결에 따라서 하단에 주문을 읽어 빛을 집어 넣어야 합니다. 내정신이 딴데로 가면 안됩니다.  두 손을 안쪽으로 모으는 제스쳐를 하면서 하단에 주문을 신나게 집어넣습니다. 하단에 빛이 집중돼서 모아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로가 줄어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면 어느날 바닷물이나 호수 같은 것이 보이고 맑은 물이 샘솟습니다. 그러면 정단이 완성이 되어서 언청계용신이 출현하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워낙 스트레스를 받고 과로하고 또 몸이 부실하여 정단이 많이 파괴되어 건강이 무너지고 작은 병란도 극복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기본 100일을 정단을 만드는 기간으로 정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종도사님께서 시천주주의 유래와 뜻을 간략히 말씀해주셨는데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2만 년 이전부터 있었던 마고성 문화에서는 우주의 조화를 율려律呂라 했습니다. 율려는 우주의 심장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원음으로, 그게 바로 ‘옴’입니다. 이러한 마고성의 신선문화인 ‘옴’ 소리가 9천년 전에 환국으로 전수되어 ‘훔’ 소리로 완성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 대신선님들이 도통 조화와 신권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상제님이 아주 간결하게 주문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 주문이 바로 시천주주와 태을주입니다.


이 시천주주와 태을주 속에는 대우주의 진리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가을대개벽기에 인종 씨를 추릴 때 태을주의 치유력을 완전히 열어서 완성하는 주문이 시천주 주문입니다. 시천주 주문은, 1860년 상제님이 천상 태라천에 계실 때, 붓글씨로 크게 써서 ‘나의 주문을 받아라’ 하고 동학을 여신 최수운 대신사에게 직접 내려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종도사님께서 시천주 주문의 뜻을 간단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시천주주에서 ‘시천주 조화정’은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즉 상제님을 모시고 후천가을 조화문명을 창조한다는 뜻입니다. ‘천주’라는 표현은 동방에서 오래전부터 써온 우주 통치자에 대한 또 다른 존칭이고요.  ‘만사지’는 모든 것의 근본을 통하는 것입니다. 근본지根本智, 하나를 알면 백, 천을 알 수 있는 진리의 근본 자리를 깨닫는 것으로 ‘도통’의 다른 말입니다. 그 다음에 ‘지기금지원위대강’은 우주 조화의 빛줄기, 가을 천지의 기운이 크게 내리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지기라는 말이 흔히 사용하는 말이 아니라서 더 궁금하실 텐데요. ‘지기’는 보통 말하는 기가 아닙니다. 지기至氣는 지극한 기운, 인간의 몸과 마음을 근원적으로 치유하여 새롭게하고 우주가을의 선문명으로 이끌어주는 근원적인 천지 무극기운을 말합니다. 


상제님 말씀에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道典 5:354)이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선천에는 연월일시, 사주 팔자라고도 하는 타고난 천지기운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번 가을개벽기의 팔자는 ‘지기금지원위대강’입니다. 가을개벽기를 극복하고 후천가을철의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상제님이 열어주신 이 지기至氣를 많이 받는 것에 달려있다는 말씀입니다. 시천주주 수행을 통해서 지기를 크게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STB상생방송의 ‘무병장수 삼신조화 후천 선仙문명 생활수행법’은 인류 문명사에서 처음으로 동방 1만 년 정통의 치유와 영성문화의 결정체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먼저 가정에 도방을 만들어서요,

첫째, 내 몸의 세 개 빛의 통로 열기와 진식眞息호흡으로 기맥 뚫기

둘째, 정단 만들기와 상단 정화하기

셋째, 후천 선仙문명의 주역되는 신성한 특별 입도入道의식으로 150세 무병장수의 후천 수명줄과 우주의 율려조화 빛꽃 받기


첫째, 내 몸에 3개의 빛의 통로 열기와 진식호흡으로 기맥 뚫기를 합니다


지난 시간에 대우주에는 만물을 낳고 기르는 조물주 삼신이 계시다고 했는데요. 인간이 태어날 때는 삼신의 세 가지 신성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성性·명命·정精이 됩니다. 그리고 머리에 있는 상단전에는 성이 자리하고, 가슴  중단전에는 명이 자리합니다. 배꼽 아래에 있는 하단전에는 정이 자리합니다. 이것이 내 몸에 있는 3개의 빛의 통로로 성단 명단 정단이라고도 합니다. 이 세 개의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또 기맥을 뚫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것과 먹는 것, 과로 등으로 인해 기맥이 막혀있는데, 그것이 물질적으로는 담으로 되어 모든 병을 일으킵니다. 이 기맥을 뚫는 게 쉽지 않은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그것을 도와주는 획기적인 방법이 8월 30일 예정되어있는 삼신상제님의 조화빛실 받기 법방입니다.  


둘째, 정단 만들기와 상단 정화하기

정단은 아래에 있어 하단이라고도 하는데요. 정단은 기의 통로이고 상단 즉 성단은 신의 통로이다. 정단을 기를 축적하는 것이고 상단은 기를 맑히는 것입니다. 이게 두번째이고요


셋째, 후천 선仙문명의 주역되는 신성한 특별 입도入道의식으로 150세 무병장수의 후천 수명줄과 우주의 율려조화 빛꽃 받기

     이 공부를 제대로 해서 후천 선문명의 주역이 되려면 특별 입도의식을 하면 기본 150세의 무병장수 후천 수명줄과 우주의 율려조화 빛꽃 를 받게 됩니다.

종도사님께서 우주생명의 원음 ‘옴’이 ‘훔’으로 진화해서 ‘태을주’로 완성되는 과정을 간략히 말씀해 주셨는데요. 

2만 년 이전부터 있었던 마고성 문화에서는 우주의 조화를 율려律呂라 했는데, ‘율려’에 대해 ‘우주 생명의 원음, 우주의 심장에서 들려오는 소리’이고  그게 바로 ‘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옴 소리는 삼신 신선문화의 원조, 마고 삼신할머니가 우주에서 가지고 오신 신성한 소리입니다. 


이러한 마고성의 신선문화인 ‘옴’ 소리가 9천년전 환국으로 전수되어 거기서 진화해서 ‘훔’ 소리로 완성되었다고 하십니다.  그 후 역사속에서 ‘옴’ 소리가인도에 전파되어 인도인들이 가장 숭배하는 소리, ‘옴’이 된 것입니다. 보통 아기들이 ‘엄마 엄마’ 하는데, ‘엄마’ 소리는 우주의 생명의 근원 소리 옴에서  온 거죠. 옴마 옴마 하다가 엄마가 된 것이고요.


그리고 훔 소리는 다시 증산상제님께서 천지수기를 받는 약주문 ‘태을주’로 완성을 해서 인류에게 내려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우주생명의 원음 ‘옴’은 ‘훔’으로 진화하고 결국 상제님에 의해서 ‘태을주’로 완성된 것입니다.



동양의 수행문화를 서양에 소개하는데 앞장선 인도출신의 미국 의사 디팍 초프라는  '훔의 치유력'을 실험했는데요, 영국의 한 과학자가 암세포를 넣은 시험관에 훔 소리를 쏘았더니 암세포가 터져 버렸고, 건강한 세포를 놓은 시험관에 훔 소리를 쏘았더니 세포가 더욱 건강해졌다고 했습니다. 


‘훔’ 소리는 인체의 모든 세포를 진동하게 하여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입니다.  


이러한 훔 소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태을주는 시청한 영상의 종도사님 말씀처럼 만사무기, 즉 이루고자 하는 일의 모든 장애를 무너뜨리고 만병을 물리치는 신성한 주문입니다. 개벽할 때는 반드시 이 주문을 읽어야 산다고 하셨습니다. 


허준이 편찬한 의학서적 『동의보감』에서도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 6자를 외우며 수행하면 시두(천연두)를 물리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태을구고천존은 태을주의 주신인 태을천상원군님의 다른 존칭인데요, 천연두가 다시 나오면 수기저장주문 태을주를 읽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STB상생방송에서는 태을주를 읽어 자신의 오랜 지병을 치유하거나 마음속에 쌓인 원과 한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시는 분들의 사례가 많습니다. 신의 여의주인 시천주주와 태을주 주문으로 꾸준한 생활수행을 통해 무병장수 신선인간, 신선 문명을 향해 참여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