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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보건기구WHO는 7월말에 이미 원숭이 두창의 확산세에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여기서 비상사태란 원숭이 두창이 코로나처럼 세계적 팬데믹 직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포르투갈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의하면 현재 유행되고 있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4년만에 무려 50번의 변이 과정을 일으켰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좀더 강력한 변종으로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곧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에서 사람 두창이 본격적으로 올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올 여름 전지구가 불지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뜨거워지면서 기후종말론이라는 말이 나오고, 인류가 총체적인 죽음의 문턱에 들어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공공연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화여대 석좌교수 진화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는 세계적인 학자인 유발하라리와 대화에서 ‘금세기 안에 인류가 멸망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에서도 지성인들이 인류가 제 6의 대멸종시대에 들어섰다고 했죠. 환경파괴와 바이러스의 진화속도를 현대과학이 따라잡을 수 없고, 문명의 시스템이 맥없이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매순간 보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시두가 인류역사상 최고의 사상자를 낸 공포의 전염병이면서, 최초의 전염병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병들과 달리 인류사에 자주 등장해 세계사를 주도하던 왕과 황제들의 목숨을 앗아간 기록들이 많습니다. 

1980년 백신접종과 예방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으로 선언된 병이지만, 미 질병통제센터CDC는 천연두 테러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걸리면 아주 무섭게 앓다가 흉측한 몰골로 죽습니다. 공기로 전염되고 치료약도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러시아에 연구용이 남아있고 북한에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생물무기가 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치명적인 질병’, ‘낯선 병’으로, 남사고 선생은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몽고메리는 ‘악성 전염병’으로 표현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표현은 남사고 선생의 백조일손, 천조일손이라는 표현입니다. ‘백명 할아버지에 한명 자손 산다. 선의 종자만 남고 다 가을낙엽이 된다.’는 말씀이 되겠는데요.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령신, 즉 조상신도 멸망된다’고 하여 그 범위가 인간뿐아니라 천상신명계에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대병란의 시대에 그 상황을 극복하는 새로운 수행법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시대의 정신, 이 때가 어떤 때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천지의 계절이 바뀌는 거대한 변혁의 시간대입니다. 여름엔 여름옷을 입듯, 가을에는 가을의 옷이 있습니다. 


가을개벽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몸에 있는 병과 묵은 습성을 뿌리 뽑고 건강한 몸과 마음과 영성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오래된, 1만년을 넘어서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빛으로 만드는 도통 치유문화, 무병장수 문화의 원형, 곧 동방 일만 년 정통 신선수행문화를 시작할 때가 바로 지금! 입니다.

19세기는 제2차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가 발전하였구요 또 제국주의 국가들이 전 세계에 자신들의 식민지를 개척하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습니다. 


말 그대로 격동의 시기였던 1860년에 *동방 조선 땅에서 다시개벽이 일어납니다. 바로 상제님으로부터 천명과 신교를 받고 도통한 최수운 대신사가 동학을 창도한 건데요.  ‘십이제국 괴질운수’의 소식을 전하면서 이제 제국주의 시대가 끝나고 괴질 운수, 즉 병란개벽을 통해서 인류의 문명이 총체적으로 바뀐다는 ‘다시개벽’을 선언했습니다. 


또한, 삼신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의 열석자 시천주 주문을 외쳤는데요, 이것은 천주님을 모시는 인류 원형문화가 복원되고 상생의 조화문명시대가 열린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 200여년전에, 병란개벽을 통해서 열리게 되는 천주님의 조화문명시대를 알렸지만, 한국을 침탈한 일본제국주의에 동학 3백만과 실제 혁명에 참여했던 30만이라는 백성들이 처참하게 패망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삼신 상제님께서는 후천의 선仙문화(나중에 보화가 되는데요)와 참동학 증산도를 통해 동학에서 선언했던 시천주와 다시 개벽을 완성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처럼 동학 3백만, 보화 700만, 그리고 해방이후의 참동학 500만까지 도합 총 1500만이라는 엄청난 사람들이 동학과 참동학을 한것인데요, 

실제로 주변에 물어보면 윗대 어르신들 중에 정화수, 청수라고 하죠. 이것을 모시고 지극히 기도하고 수행하셨던 분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동학을 종교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선과 보화, 증산도도 종교가 아닙니다. 사실, 종교는 Religion을 번역하면서 나온 용어일 뿐, 동방에는 종교가 없고 도가 있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대의 제천문화와 명상수행을 우리가 종교다 뭐 종교 행위다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당시 생활속에서는 광명의 삶, 수행의 삶을 추구했던 그저 당연한 생활문화의 대도였던 것이죠. 


역사복원이라는 관점에서 봐도, 동학과 참동학의 개벽과 명상수행 문화는 종교가 아니라 원형문화의 복원이요, 한국문명의 대도라고 봐야 마땅합니다.

우주1년 도표는 1946년 증산도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이시대를 사는 모든 인류가 지금의 때를 명확히 깨우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선포하셨습니다.

보시는것처럼 간명하게 그림 한장으로 되어있지만, 앞서 살펴본 천부경과 하도 낙서 그리고 주역과 정역등 천지 변화질서가 총망라된 가히 우주론 시간론 깨달음의 보고라 할수 있습니다. 


세상 만물이 순환하듯,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 또한 직선적으로 흐르는것이 아니라 4계절로 순환을 합니다.  

그리고 지구에도 1년 4계절이 있듯이 우주에도 4계절이 있어요 그것이 바로 129600년을 한주기로 하는 우주1년입니다.

  

(천지 성부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이러한 사계절 변화를 통해 만물을 주재하시는데, 이 순환이치를 것을 생장염장이라고 합니다.)


인간과 문명사회는 이러한 생장염장의 우주질서에 맞춰 생성변화 해왔습니다.  

우주의 봄여름 선천 상극 시간대에서는 인류가 출현하고 또 문명이 비약적 발전을 이루는 때이지만, 아직 진정한 완성은 없는것이죠. 가을이 되어야 초목도 열매를 맺게 되는것처럼  이제 모든 기운이 뿌리로 돌아가는 우주의 가을철 상생의 후천 세상이 되어야 비로소 인류문명은 진정한 성숙을 완성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우주의 여름철과 가을철이 바뀌는 하추교역, 바로 가을개벽기라는 것입니다. 

개벽은 천지의 질서가 대 전환 되어서 하늘과 땅과 인간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공전절후의 인류가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새 세상으로 전환점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네, 병란은 필연적으로 오게 되어있습니다. 


상제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의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봄, 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로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다."(도전 7:38:4~5)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새 없었나니.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나게 되었느니라.” (도전 2:17)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선천의 상극 질서라는 것은 말그대로  약육강식 우승열패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이뤄낸 현대문명은, 사실 상극의 경쟁구도속에서 절대 다수 사람들의 고통과 원한속에서 핀 꽃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선천 상극질서속에서 파생된 원과 한,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바로 가을개벽기에 큰 화액 다시 말해 큰 병과 천하의 큰 난리로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억울하게 원한을 맺고 죽어간 무수한 인간과 모든 생명의 신명이 우주에 꽉 차있고 이러한 원과 한의 기운이 병을 증폭시키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보신것처럼 병란은 3단계로 진행됩니다. 지금의 코비드 19와 원숭이 두창등은 사실 1단계이고요,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서 병란은 2단계로 급격히 들어서게 됩니다.

가장 인류가 두려워해야할 것은 마지막 3단계의 가을개벽 추살 대병란입니다.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도전 7:63)

“난은 병란이 크니라.”(도전 7:34)

“장차 십 리 길에 사람하나 볼 듯 말 듯 한때가 오느니라.”(도전 2:45)

네.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이신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리는게 좋겠습니다. 


종도사님 께서는 오늘날 지구가 안고 있는 병란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구원의 법방은 다름아닌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의 몸과 마음을 빛으로 만드는 도통 치유문화, 무병장수의 동방 일만 년 정통 신선 수행문화에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바로 이것이 핵심입니다. 우주의 가을철은 모든 기운이 뿌리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은 모두 인간 본연의 근본 모습인 밝은 광명의 인간, 다시말해 ‘환’으로 거듭나야만 된다‘ 고 역설하십니다.


또한 이 수행법은 “우리 몸에 있는 삼신, 성명정을 깨워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여 진정 천지와 하나 되는 수행법이기 때문에 천지 질서의 변화로 오는 가을 추살병란을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라는 말씀도 덧붙혀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러분이 지금 시청하고 계신, 증산도의 무병장수 신선 공부법은 사실 쉽게 볼 내용이 아닙니다. 

그 기원이 1만년 이전 마고성 시대 때부터 시작되서 비전되어온 동방원형의 정통 수행법입니다. 


이것을 지금의 때가 워낙 급박 하여서 대대적인 생방송 특집으로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수행방법은 무엇보다 가을개벽기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모쪼록 방송을 통해서라도 종도사님의 말씀과 여러 교육등을 함께 공부하시고 경청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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