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하게 요동치는 지구촌
새해 벽두 일본에 규모 7.6 개벽지진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에는 ······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도전道典 2:139:2~3)
2024년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밤까지 주변 지역에서 수십 차례의 지진이 관측됐다. 특히 오후 4시 10분께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최대 7.6에 달했다. 이날 지진의 규모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고베 대지진(7.3)보다 컸다. 교도통신은 대형 쓰나미 경보 발령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의 경고 메시지1975년 7월 22일 밤,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은 선통사善通寺라는 절에서 신인神人들로부터 인류의 미래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 내용 중 일본 관련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伸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렇게 된다고 사람이 다 죽는 것은 아니고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 명 정도 살아남을 것입니다.”
- 특히 이 신인은 떠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겨 대변혁 후 지상의 달라진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불원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상낙원화될 것이니 그때에 다시 만납시다. 친구여, 안녕.” (나운몽, 『동방의 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