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규모 9.0의 강진과 거대한 쓰나미가 일본 도호쿠 지역을 덮쳤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15년이 지났지만, 재난의 상처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 당시 모습이 남아 있는 건물과 물건들, 그리고 그날의 시각에 멈춘 시계는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보여줍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15년을 맞아 피해 지역에 남은 흔적과 주민들의 오늘, 복구 과정과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살펴봅니다. 그날의 희생을 기억하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대비의 중요성을 되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