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극대도 증산도의 안경전 종도사 초청 강연으로 진행
- 3월 30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진행
- 개벽을 넘어 빛의 시대로!

다가오는 3월 30일(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이것이 개벽이다』 개정 3판 발간을 기념하는 개벽문화 BOOK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벽을 넘어 빛의 시대!”라는 주제로 저자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지구촌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지금 세계는 유례없는 기후대재앙에 직면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산으로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한 순간에 수십만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지진과 화산 폭발, 거대한 쓰나미가 언제든 닥쳐올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
지구촌에 몰아닥치고 있는 이러한 격변의 실체는 무엇일까?
이날의 행사는 인류가 처한 시대적 전환점을 조망해 보고 이런 대격변의 상황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안경전 종도사는 “도대체 인류는 지금 어느 때에 와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이 시대는 '우주의 계절'이 여름철 말에서 가을철로 넘어가는 하추전환기 곧 가을개벽기입니다. 이 우주 1년 세계관은 동학에서 '다시개벽'으로 선언되었고 참동학 증산도에서 우주 1년 사계절의 개벽 우주론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을개벽기에는 일찍이 없었던 미지의 역병이 전 세계에 퍼지고, 지구적 대격변이 일어납니다.”라고 밝히며
또한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영적으로 성숙해서 스스로 영안을 틔워야만 하는데, 인간 내면의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는 '무병장수 후천조화 신선 도통 수행법‘이 참동학 증산도에서 공개 되었으며, 이 빛꽃 수행을 통해 인류는 가을개벽을 넘어 빛의 인간이 되어 우주 가을 세계, 빛의 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STB상생방송이 주최하고 상생출판, 상생문화연구소가 후원하며 STB상생방송을 통해 TV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현장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 행사 관계자는 “이번 『이것이 개벽이다』 개정 3판 발간 기념 '개벽문화 Book 콘서트'에 함께하시면 개벽의 실상을 깨치고 '빛꽃 수행법'을 전수받아, 새로운 몸 새로운 영체로 거듭날 수 있다.”며 “진리의 빛을 한가득 담아 후천가을 조화선경을 여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